[보건타임즈] 동아제약이 동아쏘시오그룹에서 후원하는 골프선수 3명의 원 포인트 레슨이 담긴 영상을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했다. (사진 왼쪽에서부터 박상현, 함정우, 이동민 선수)
동아제약은 이들 중 박상현(39) 선수, 동아오츠카에선 이동민(37), 함정우(28) 선수를 각각 후원하고 있다.
4일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에 따르면 이 영상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선수 3명이 모두 우승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 영상은 동아쏘시오그룹 본사에 자리한 그룹 영상제작 스튜디오 ':D LIVE'에서 촬영했으며, 동아제약이 '동아제약 3인 3색 골프 토크쇼'란 제목으로 자체 제작했다.
박 선수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 이 선수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함 선수는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각각 우승했다.
이 영상에서 막내 함 프로가 드라이버 레슨으로 포문을 연다.
함 프로는 드라이버 슬라이스를 방지하기 위해 어드레스부터 잘 서야 한다며 사용요령, 이 프로는 배턴을 이어 받아 우드를 정확하게 치기 위한 노하우, 마지막으로 맏형 박 프로는 웨지 거리 맞추는 비법을 각각 공개하거나 소개한다.
이와 함께 이들 프로골퍼 3명이 골프백에 밴드, 이온 음료, 선 스틱 등 무엇을 넣고 다니는지도 알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동아제약 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영상을 통해 프로들의 끈끈한 우정과 함께 골프 실력만큼 재치있는 입담을 확인할 수 있다"며, "골프에 관심이 높아지는 사회 분위기 속에 이 영상이 골프 궁금증을 풀어내길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상현, 이동민, 함정우 선수는 지난해 동아쏘시오그룹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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