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실증사업 성공적으로 수행 '선진 스마트 의료 모델' 제시
[보건타임즈] 연세대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김수정 의료정보부실장(사진)이 지난 17일 보건복지부 주최 '2021년도 ICT 기반 의료정책 유공자 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ICT 기반 의료정책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개인이나 기관을 포상, 격려하며 지속적인 사업 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실장은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의료정보와 스마트병원 추진 실무 책임자로서,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2020년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 대한민국 선진 스마트 의료 모델의 초석을 마련했다.
그는 스마트 방역체계 시스템 구축 분야에서 우수한 역할을 수행, 스마트 의료 고도화 사업과 대외적인 스마트병원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해 스마트병원의 연구 환경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김 실장은 "기술이 아닌 사람 중심의 디지털 혁신 솔루션들이 의료 현장에서 성과를 내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선도적인 K-스마트병원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김수정 의료정보부실장이 소속된 디지털의료산업센터(박진영 소장)를 중심으로 다양한 선진 스마트 의료 솔루션들을 선보인 바 있다.
이를 통해 내·외부 고객의 편의성을 높여 안전과 공감을 이끌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