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1, 포장1, 대통령표창 3점, 국무총리표창 5점, 처장표창 38점, 장관표창 15점 시상
앞서 '의약품 업무(藥事) 과거와 현재, 미래 고찰' 주제로 한 심포지엄도 온라인 개최
[보건타임즈] 식약처가 18일 '제35회 약의 날'을 맞아 의약품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국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좋은 약, 안전한 약, 건강한 내일'을 주제로 개최한 기념식이 성황리에 마쳤다.
'약의 날'은 올해 7월 20일 약사법에 의거 기념일로 규정돼 의약품의 중요성과 오남용 방지를 널리 알리면서 국민 안전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
이를 근거로 행사·교육·홍보를 하거나 각 단체의 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기념식에선 약사회 코로나19 비상대응팀장으로 C19 대응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약사회 김동근 부회장에 동탑산업훈장, 품질관리 혁신 노력으로 의약품 품질향상에 기여한 보령제약(주) 이삼수 사장에게 산업포장 등 의약품 안전 확보와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훈장1, 포장1, 대통령표창 3점, 국무총리표창 5점, 처장표창 38점, 장관표창 15점을 포상했다.
식약처는 이보다 앞서 '의약품 관련 업무(藥事)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다룬 주요 내용은 ▲ 약사법이 걸어온 길 ▲ 의약품 개발과 생산, 품질혁신 ▲ 지역사회 약사 서비스의 현재와 미래 ▲ 약학교육의 현재와 미래다.
심포지엄에는 의약품 생산·유통·공급·사용 등 의약품 업무에 종사하는 모든 관계자와 약학대학 학생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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