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구, 울산, 경북, 경남 아우르는 '지역특화 의료산업전시회'
[보건타임즈] 부·울·경 의료인과 함께하는 'KIMES Busan 2021'가 오늘(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 1층 전관에서 전시에 들어갔다. (사진 전시회 현장사진, 한국이앤엑스 KIMES 부산 사무국 제공)
이 행사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이 공동주최하며 올해로 4회째 개최된 것이다.
부산을 중심으로 대구, 울산, 경북, 경남을 아우르는 지역특화 의료산업전시회다.
29일 한국이앤엑스에 따르면 매년 3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KIMES를 매년 10월, 이번 부산전시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의료시혜 확대에 기여, 글로벌 추세에 변화하는 의료산업을 한눈에 보여주며 B2B, B2C, C2C 등 다양한 네트워크와 고객 간의 소통할 기회를 제공된다.
매년 의료인, 의료산업관계자, 바이어, 딜러 등 참관객 10,000여 명이 관람했으며 올핸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 7,000여 명이 찾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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