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식약처가 C19 유행 중에 매년 위생용품 영업자가 받아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을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교육생이 원활하게 교육자와 소통, 교육받을 수 있도록 6월부터 온라인 교육기관을 확대 운영하는 등 교육과정을 개선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집합 교육이 어려운 C19 상황에서 작년엔 교육기관 1곳이 온라인 교육을 해 영업자가 교육 이수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는 온라인 교육기관을 3개로 늘려 쌍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했다는 것이다.
또 컴퓨터를 사용하기 어려운 교육생들을 위해 서울과 대전에서 집합 교육도 마련했다.
이번에 다룰 교육의 주요 내용은 ▲ 위생용품관리법령 ▲ 위생용품 기준과 규격 ▲ 위생용품의 제조‧수입 등 관리 사항 ▲ 위생용품의 안전성 확보와 품질관리 등이다.
교육신청은 교육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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