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건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상헌 교수(사진)가 지난달 20일 개최된 대한류마티스학회 평의원회 총회에서 제29대 회장에 선출됐다.
그의 임기는 2021년 5월 24일부터 1년간이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류마티스 질환의 학술 교류,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설립돼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전통과 권위 있는 학회다.
이 교수는 “C19로 많은 학술 활동이 제한되는 어려운 시기지만 다양한 학술프로그램, 보건정책 부서와 대외 교류하는 것은 물론 대국민 홍보 등을 통해 회원들의 권익과 국내 류마티스학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교수는 지난 2005년부터 2020년까지 대한류마티스학회 편입이사, 재무이사, 기획이사, 류마티스학교과서 편찬위원장 등을 지내며 학회 발전에 힘써 왔다.
이 교수는 현재 식약처 신약 평가 자문위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