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강동경희대한방병원(병원장 남상수)이 최근 C19로 관심도가 높아진 면역력의 증진을 위해 '경희건칠면역고(사진)'라는 새 한약 제제를 출시했다.
'경희건칠면역고'는 옻나무가 주성분으로 산수유, 당귀, 천궁, 백작약, 창출, 진피, 사인, 백두구 등 면역력을 높이는 한약재를 엄선해 만든다.
이들 한약재는 면역력의 강화, 체력보강 등의 효능이 있어 만성피로, 갱년기 증상, 성 기능 감소, 만성 스트레스, 만성적인 소화 기능 저하, 수족냉증, 관절계통의 신경통, 잦은 감기 등에 효과적이며, 음주로 생기는 주취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주재료 ▲ 옻나무(건칠)는 면역력의 강화, 항염과 항산화 효과 등이 우수한 한약재로 잘 알려져 있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은 우수한 효능만큼이나 '옻오름'을 일으키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제거, 안전하면서 유효성과 지표 성분 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약리 활성 물질을 확보했다.
▲ 산수유는 면역 조절, 항염과 신경세포보호의 효과가 있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 당귀 ▲ 천궁 ▲ 백작약은 면역력의 강화, 항 피로, 항당뇨의 효과가 나타낸다.
이뿐만 아니라 ▲ 창출의 면역 조절 효과 ▲ 진피 ▲ 사인의 항염 효과 등은 알려져 있다.
이 3가지 한약재는 모두 위장관 운동을 촉진해 준다.
▲ 백두구는 생약에서 항균 작용이 있음이 알려져 있다.
이에 남상수 병원장은 "전 국민을 위협하는 C19뿐만 아니라 본격적으로 환절기가 되면서 자신의 건강을 챙겨야 하는 더욱 중요한 시기가 돼 '경희건칠면역고'를 통해 자신의 면역력을 회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경희건칠면역고'는 스틱 포 제형으로 휴대가 간편한 데다 쉽게 개봉할 수 있도록 이지 컷(Easy Cut) 개봉 구조를 채택, 누구든 복용하기 쉽다.
권장 복용량은 성인 1일 1~2포 정도이다.
이 한약 제제는 강동경희대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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