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헬스 커뮤니케이션 회사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가 공익마케팅본부를 이끌던 소영식 이사(사진 左)를 상무로 승진, 헬스케어PR본부 김민정 본부장(右)을 새로 출범한 건강책방 일일호일(日日好日)의 컨텐츠사업부 본부장으로 전보, 발령하는 등 승진과 조직 개편 인사를 단행했다.
소 상무는 환크리에이티브와 인포마스터 등 공공 커뮤니케이션 회사, 디지털 회사, 다국적 광고회사 DDB 코리아를 거쳐 작년 엔자임헬스에 합류한 광고 PR전문가다.
그는 그간 분리해서 운영해 오던 헬스케어마케팅본부와 공익마케팅본부를 하나로 통합한 '마케팅본부'의 수장을 맡게 된다.
올 초 서울 서촌에 새롭게 오픈한 건강책방 일일호일의 초대 책방지기 업무를 담당하던 김민정 본부장은 기존 책방 운영을 포함한, 일일호일에서 생산하는 건강 컨텐츠 전반을 기획, 생산하는 '건강컨텐츠사업부'를 이끌게 된다.
김 본부장은 17년간 엔자임헬스에서 헬스케어 PR 업무의 전문성을 쌓아왔다.
<승진>
◆ 상무
▲ 소영식 마케팅본부 ▲ 이현선 기획관리본부
◆ 팀장
▲ 안수지 헬스케어 디자인본부 ▲ 김민지 헬스액션팀 ▲ 이희연 마케팅본부
<전보>
◆ 일일호일 건강컨텐츠사업부
▲ 김민정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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