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소아내분비 치료로 유명한 양승 교수(사진)가 이달 3월부터 한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진료를 시작했다.
양 교수는 2019년부터 한양대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해오며 남다르게 뛰어난 소아청소년의 성장, 비만, 당뇨 등의 치료로 명성을 쌓아왔다.
양 교수는 한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소아내분비학회 협력이사,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내분비학회, Asia Pacific Paediatric Endocrine Society 정회원 등으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양 교수는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정기적으로 세심하게 관찰해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면서 "성장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안 되지만 지나치게 과해도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전문의와 정기 상담, 적절한 운동, 건강한 식생활이라는 기본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