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강보승 교수(사진)가 지난해 12월 29일 경기도 119구급대 품질관리 향샹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재명 경기도 지사로부터 표창을 수여 받았다.
강보승 교수는 2012년 4월부터 9년가 남양주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활동하면서 중증환자 구급할동 평가와 교육을 통하여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능력과 구급품질 향상에 기야한 공이 크다고 경기도는 밝혔다.
뿐만이니라 구급 업무 시 필요한 전반적인 의학 자문과 감염방지 진료, 소방서와 의료기관 간의 원할한 협업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강보승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응급의학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대한 응급의학회 고시의원, 응급심장연구회 회장 및 응급중환자영상학회 이사장, 피코엔텍 연구소장 등 활발한 학술할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국민건강선언문(2017. 의사협회.2장 음주), 학교도 병원도 알려주지 않는 술 한 잔의 의학(2019,세종도서 선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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