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브란스병원 간호국(간호국장 송말순)이 지난 15-16일 경기도 양평 ‘숲속의 아침’에서 2008년도 간호국 직무교육 행사를 가졌다.
이번 교육은 간호국 핵심역량을 극대화하고,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조직화합을 위한 자기중심적 삶 뛰어넘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향후 영동세브란스병원 간호국이 추구하고자 하는 계획 및 방향성이 제시됐으며, 환자이송 만족도 향상에 대한 논의와 토론도 있었다.
또 ‘하모니 앤 시너지' 라는 제목으로 진행 된 강의와 워크숍을 통해 각 팀별 합창 연습 및 즉석 발표시간이 열려 모두가 한 마음이 되는 감동을 연출하기도 했다.
송말순 간호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은 조직과 팀, 부서단위와 개인간의 벽을 허물고 신바람 나는 일터와 부서 분위기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며 “간호국 교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뭉쳐 간호국은 물론 영동세브란스병원 발전을 위해 큰 걸음을 내딛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