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 비타민B1, 비타민B12, 감마오리자놀, 코엔자임Q10' 함유
[보건타임즈] 대웅제약이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마그온맥스(사진)'를 출시했다.
‘마그온맥스’는 근육경련과 말초혈액순환 개선제 '마그온'의 새로운 제품군이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에 따르면 40·50세대가 신경통 등 통증과 근육경련에 개선에 관심이 높다는 소비심리를 배려해 '마그온맥스'엔 기존 '마그온' 대비 마그네슘 함량과 비타민B, 코엔자임Q10 등을 보강했다.
'마그온맥스'는 눈 떨림이나 근육경련 등 마그네슘 결핍으로 발생하는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마그네슘 함량을 349㎎으로 높였다.
함유성분 중 비타민B1엔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이 들어가 생체이용률을 높여 육체 피로를 개선해준다.
여기에 비타민B12를 추가해 신경통, 근육통 등 통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함께 손과 발이 차갑거나 저린 증상 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감마오리자놀, 비타민E가 들어갔다.
이처럼 '마그온맥스'는 마그네슘과 비타민B 등이 함께 들어있어 근육경련과 같은 마그네슘 결핍 증상뿐 아니라 육체 피로,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대웅제약 김보겸 마그온 브랜드매니저는 "갱년기로 근육경련이나 혈행 개선이 필요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 이에 도움이 될 성분을 보강해 '마그온맥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마그온맥스'를 통해 갱년기 증상을 겪는 분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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