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페링 레코벨프리필드펜, SK 온젠티스캡슐 50㎎' 평가 이하 금액 수용 불가 시 비급여
[보건타임즈] 보조생식술을 받는 여성의 조절된 난소에 자극을 주기 위해 처방되는 한국페링제약의 레코벨프리필드펜(폴리트로핀델타, 유전자재조합)을 사용 치료 시 평가 금액 이하 수용 시 급여의 적정성이 있다는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평가가 나왔다.
단, 제약사가 이를 수용하지 않을 땐 비급여를 적용한다.
또 한국MSD의 프레비미스 정·주 240, 480㎎(레테르모비르)을 거대세포바이러스(CMV) 감염과 질환 예방 시 처방할 때 급여의 적정성이 인정됐다.
심사평가원은 7일 제5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결정신청 약제의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 결과를 이같이 공개했다.
SK케미칼의 온젠티스캡슐50㎎(오피카폰) 레보도파/도파 탈탄산 효소 억제제(DDCI)의 보조치료제로 사용 시 평가 금액 이하 수용하면 급여의 적정성이 있지만 이를 제약사가 수용하지 않는 경우 비급여를 적용한다는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심의 결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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