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식약처가 28일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함께 '식품과 의료제품 분야 온라인 판매 가이드라인'을 온라인으로 교육했다.
이 교육은 영업자가 현행 법규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과대광고나 불법유통으로 적발되는 사례를 방지하는 동시에 이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교육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교육생 창업 준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식품·화장품·의료기기의 ▲ 표시·광고 기준 ▲ 주요 위반 사례 ▲ 소비자 불만·피해사례 ▲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등이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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