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제4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공개
마벤클라드정 '재발 이장성다발성 경화증 치료 시' 급여 인정
[보건타임즈] 부광약품의 나벨빈연질캡슐20, 30㎎(비노렐빈타르타르산염)이 비소세포폐암, 진행성 유방암 치료에 처방 시 평가 금액 이하 수용하면 급여의 적정성이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표 참조)
단, 부광약품이 이를 수용하지 않을 비급여로 적용된다.
머크의 마벤클라드정(클라드리빈)는 재발 이장성다발성 경화증 치료에 사용할 때 급여가 인정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올해 제4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결정신청 약제의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 결과를 10일 이같이 공개했다.
이번에 약제급여평가위는 코로나 19 정부·지자체 행사 운영지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의거 결정신청 약제의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를 서면(4월 8∼9일)로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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