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서울 김포공항 우리들병원(병원장 백운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서울 김포공항 우리들 병원은 코로나19 나눔실천 두 번째 프로젝트로 000 꽃, 000 꽃 등 00 송이의 꽃으로 작지만 아름답게 병원 화단을 재정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화훼농가와 안전한 진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 그리고 병원을 방문하는 내원객들에게 작지만 따듯한 마음의 위안을 주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백운기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만남의 기회가 줄어든 요즘, 주변의 소중한 분들에게 아름다운 꽃과 함께 봄 인사를 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김포공항 우리들병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나눔실천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지난 3월 24일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응 펼쳐 코로나19 위기극복에 힘을 보탰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