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이 1일부터 1339를 통해 외국인을 위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시작했다.
서울특별시와 서울대학교병원 1339는 지난 1일부터 서울지역응급의료서비스를 구축하고 외국인도 24시간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화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339가 외국인을 상대로 한 서비스는 ▲응급환자의 외국인 전담진료소 및 진료 가능한 최적병원안내 ▲질병 및 일반환자의 진료가능한 병원 안내 ▲응급환자의 응급처치지도 상담 및 질병상담 ▲위급환 환자의 구급차 출동 연계 ▲기타 응급환자에 관한 내용사항이다.
서비스 이용시간은 연중무휴 24시간이며 사용하는 언어는 영어, 일어(24시간), 중국어(09:00-18: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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