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가 고함량 활성비타민제 '투엑스비' 시리즈(사진)의 패키지를 사용자 중심에 맞춘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경, 26일부터 시장에 선보인다.
이번에 리뉴얼 된 패키지는 주력제품 '투엑스비골드100, 투엑스비플러스디, 투엑스비엠' 등에 적용됐다.
리뉴얼 된 신 패키지는 '투엑스비'를 상징하는 '2XB’타이포와 '활성비타민'의 역동성을 강력한 시각적 요소로 표현했으며, 소비자에게 각인돼야 할 제품의 핵심 컨셉 ‘강한 피로엔 강한 비타민' 메시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레이아웃이 적용됐다.
여기에 제품의 주요성분과 함량, 그리고 효능효과를 소비자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일관된 디자인 모듈을 구현함으로써 기존 디자인보다 소비자 중심의 차별화와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하려고 했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이번 패키지 변경과 함께 내년엔 추가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 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최근 급성장하는 고함량 활성비타민 시장에서 자사의 브랜드 파워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 브랜드명과 키 메시지를 크게 부각시켜 효능효과, 포장단위 등의 주요 제품정보를 일관되게 배치, 기존 고객층뿐만 아니라 20∼30대의 젊은 층으로부터 제품 신뢰도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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