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영미 교수와 이대서울병원 흉부외과 김관창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19 피인용지수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의 제목은 '폐동맥 고혈압 쥐 모델에서 제대혈 줄기세포 투여 후 Caspase-3, B cell leukemia lymphoma-2, interleukin-6, tumor necrosis factor-alpha,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유전자 발현 변화'다.
이 논문은 Korean Circulation Journal (KCJ)에 게재됐으며 세계 우수 학술 논문 인용지수인 SCI, SCOPUS 등의 피인용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2019 피인용지수 우수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홍영미 교수는 소아심장학회, 심장학회, 소아고혈압연구회, 가와사키병 학회 등 학회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며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는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그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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