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식약처가 10월 16일 '세계 척추의 날'을 맞아, 척추 의료기기 수술을 받은 후 적절한 관리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척추 수술 후 올바른 관리방법이란 소책자를 발간한다.
이 소책자는 고령 인구 증가 등으로 척추 수술을 받은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 통증 등 수술후 부작용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이식된 의료기기를 안전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
이 책이 다룬 주요 내용은 척추 의료기기 이식수술 후 ▲ 수술 상처 관리 ▲ 퇴원 후 활동과 유의사항 ▲ 회복 운동 방법 등이다.
이번 소책자는 환자에게 신뢰성과 유용성을 높이기 위해 대한정형외과학회 전문가들에게 감수를 받았다.
식약처는 이번 소책자 발간이 척추 수술 환자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안전하면서 올바른 의료기기 사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홍보물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피를 클릭한 후 법령/정보 → 홍보물자료 → 일반홍보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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