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정은재 교수(사진)가 캐나다 웨스턴대에서 두경부암 수술, 재건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북미 지역 의대와 전공의 수료를 하지 않은 아시아 출신으로는 최초다.
정 교수는 “이번 연수를 통해 경험한 임상적 노하우를 환자 진료에 적용하는 것은 물론 북미 지역의 외과의사 교육과정을 후배 의사들에게 전수하겠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이달부터 서울대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며 진료분야는 구강암, 인두암, 후두암등의 두경부암 수술, 재건과 갑상선 재발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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