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이사에 '정진영 변호사와 구본석 대표' 새로 선임
[보건타임즈] 신풍제약(주)(대표, 유제만)은 29일 경기도 안산시 목내동 신풍제약 강당에서 임직원과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3기 정기주주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 유제만 대표이사는 "변화하는 제약환경 속에서 내부관리체계를 강화와 함께 제조, 관리비 절감과 지속적인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국내시장의 내실화와 해외시장확대를 꾀하고 있다. 특히, 오래 기다려왔던 피라맥스의 상용화가 시작됐다"면서 "새로운 기전의 뇌졸중치료제 SP-8203은 임상2a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임상 2b를 개시했다"며 "기타 후속 연구과제들도 정해진 일정에 맞줘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알렸다.
이날 주주총회에선 제33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보수 한도승인의 건, 감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이 상정된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사외이사로는 김앤장 정진영 변호사와 아든파트너스 구본석 대표를 새로 선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