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휴온스(대표 엄기안)와 자회사 ㈜휴온스내츄럴(대표 천청운)이 공동으로 개발한 식물성 이너뷰티 신소재 ‘발효허니부쉬 추출물(HU-018)’이 지난 28일 열린 '제 86차 시상식'에서 '제 27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사진 왼쪽부터 휴온스 손락호 수석연구원, 연성흠 연구위원, 엄기안 대표, 휴온스내츄럴 천청운 대표, 홍종태 차장)
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했다.
'IR52장영실상'은, 과학자들의 기술 개발을 독려하는 동시에 국내 과학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술의 독창성과 수준이 뛰어난 제품을 매년 52주 동안 매주 1개 제품씩 선정, 산업기술혁신과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발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엔 대표 수상자로 휴온스 엄기안 대표와 연성흠 연구위원, 손락호 수석연구원과 휴온스내츄럴의 천청운 대표와 홍종태 차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발효허니부쉬추출물'은 국내 이너뷰티 시장에서는 드문 100% 식물성 소재 '허니부쉬(Honeybush)'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한 후, '유산균 발효'라는 융•복합 공정 기술을 적용해 피부 건강 활성 성분을 대폭 증가시켰다는 점에서 기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여기에 최적의 추출과 발효 공정을 찾아내 제품화를 위한 대량생산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화장품 산업과 이너뷰티 시장의 가능성에 주목, 개발했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이번 장영실상 수상은 휴온스와 휴온스내츄럴 연구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다"며 "앞으로 '발효허니부쉬추출물'처럼 인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소재를 적극 발굴, 개발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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