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이 환자와 동대문구 주민이 함께하는 '2018 찾아가는 음악회(사진 2016년)'를 9월 12일(수) 오후 5시 원내 옥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이 음악회는 개원 1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며 SBS 김정택 예술단 주최 중외학술복지재단 후원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SBS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클래식연주와 팝페라, 전자 바이올린 등이 연주되며, 스페셜 게스트로 가수 현숙 씨가 출연,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삼육서울병원은 이뿐만 아니라 산후조리원, 리더스라이프, 유자원(노인전문요양시설), 혈관혈액힐링센터 등에서 부스를 운영, 질병예방과 치료, 생활에 필요한 건강정보 등을 함께 제공할 게획이다.
음악회는 전석 무료입장이며, 참석한 모든 분들께 소정의 기념품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준다.
삼육서울병원은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 동대문구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건강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행복 나눔 실천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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