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서 '생중계와 대면 강연'
6월 3일(일)까지 메디컬 포럼 온라인 사이트에 '사전 등록'
[보건타임즈] 한국화이자제약의 '2018 화이자 메디컬 포럼'이 다음달 6월 19일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5개 도시에서 대면 강연 형식으로 생중계된다.
'2018 화이자 메디컬 포럼'은 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가 주관이 돼 2015년부터 의료진 대상으로 시작된 과학∙교육적 CME(Continuous Medical Education)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1차 진료의가 흔히 마주하는 다양한 질환 영역의 진료 활동과 최신 지견을 바탕으로 논의가 진행된다.
올해는 '당뇨병, 고혈압, 부정맥, 신경정신 질환, 감염, 통증, 금연, 여성 질환' 등을 주제로 지역별로 2개 질환의 생중계 강연과 함께 대면강의 섹션이 마련된다.
이 포럼에 관심 있는 1차 의료기관의 의료인들은 각 지역에서 생중계 강연 또는 대면 강연을 선택, 청취할 수 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에 따르면 '2018 화이자 메디컬 포럼'의 생중계 강연 주제는 ▲ 당뇨병의 전인적 치료 ▲ 금연치료와 우리나라 진료 지침이다.
각 지역 대면 강연 주제는 서울지역에서 ▲ 현대인이 흔히 겪는 무릎 통증 관리 ▲ 정신적 원인의 통증과 신체 증상의 접근, 대전에선 ▲ 현대인이 흔히 겪는 허리 통증 관리 ▲ 폐경기 여성의 건강관리 정보를 각각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대구에서는 ▲ 당뇨병성 신경병증성 통증 관리 ▲ 고혈압의 개정된 진료 지침과 가정혈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심층 정보, 부산에선 ▲ 개원의를 위한 부정맥 ▲ 개원 가에서 흔히 마주하는 호흡기계 질환과 치료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마지막 광주에선 ▲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관리 전략 ▲ 고혈압의 개정된 진료 지침과 가정혈압관리의 중요성을 강연한다. (강연 주제, 추후 수정될 수 있음)
화이자 에센셜 헬스 (PEH) 사업부 메디컬 디렉터 권용철 상무는 “2018 화이자 메디컬 포럼은 1차 진료의가 의료현장에서 흔히 마주할 질환과 치료의 최신 지견을 나누는 전국 단위의 학술 행사로, 서울을 포함한 5개의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라며, “한국화이자제약은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의학적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의료진들과 접근성, 지속적인 소통향상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방법으로는 6월 3일(일)까지 ‘2018 화이자 메디컬 포럼’ 사이트를 통해 사전 등록해야 하며 포럼에 관심 있는 의료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올해부터는 현장 등록이 안 되며 사전 등록을 해야만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과 문의는 준비사무국 (서울) 070-4165-8409, (대전, 대구, 부산, 광주) 070-7734-8411이다.
이밖에 포럼에서 발표된 강연 영상은 질환교육 중심의 의료 학술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메디닥링크(MediDocLink)'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메디닥링크는 국내 의료전문가들에게 국내외 전문 연자의 질병강연, 임상시험 요약 자료와 기타 다양한 질병관리에 대한 객관적인 의학 자료를 실시간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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