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서울대병원운영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영상의학과 김문영 교수(사진)가 지난달 29일~31일 개최된 제6회 국제자기공명영상학회(ICMRI 2018 International Congress on Magnetic Resonance Imaging)에서 'Best Poster Award'를 수상했다.
김 교수는 'Can Cardiac Magnetic Resonance Feature Tracking Predict Clinical Cardiovascular Events in Asymptomatic Aortic Stenosis Patients with Normal Ejection Fraction?'란 주제로 연구를 진행, 자기공명 형태추적 기법을 통해 얻은 변형 값이 정상 심박출량을 보이는 무증상 대동맥 판막협착 환자군의 임상적 심혈관 사건의 예측지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밝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보라매병원에서 성인·소아 심장과 흉부 영상의학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대한영상의학회, 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 및 대한흉부영상의학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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