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최근 시중에 유통되는 7개 의약품에 회수조치가 내려졌다.
대개가 이달 들어 성상 등 품질이 부적합으로 판명된 의약품이다.
식약처는 홈피 위해정보(사진 캡쳐/자료)를 통해 명단, 제품명과 함께 회수사유, 제조번호, 사용기한회수명령일자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7개 중 퓨어마인드 형개(제조사 주식회사 퓨어마인드농업회사법인)와 영천약초 도매시장두충염자(영천약초도매시장주식회사), 퓨어마인드 지실(주식회사퓨어마인드 농업회사법인) 품질[성상] 부적합, 영천약초 도매시장두충염자(영천약초도매시장주식회사), 녹원두충 (녹원제약), 대명산사(대명제약) 5개 의약품은 성상 등 품질이 부적합으로 확인돼 회수조치됐다.
나머지 3개사 의약품 가운데 이풀잎종대황(제조사 이풀잎제약)은 회분, 현진천문동(현진제약)은 이산화황, 미륭단삼(미륭생약) 함량이 문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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