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중앙대 피부과학교실 권태린 연구교수(사진)가 일본 '레이저테라피(Laser therapy)'저널에서 젊은 연구자에 수여하는 '밍첸카오 상(Ming-Chien Kao Award)'을 수상했다.
'밍첸카오상(Ming-Chien Kao Award)'은 일본 ‘레이저테라피(Laser therapy)’ 저널에 우수한 논문을 기고한 45세 이하 젊은 과학자들 중 연간 3명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이번에 권 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이 상의 수상자가 되는 영예를 안았다.
권 교수는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팀과 함께 ‘고주파 치료를 통한 지방 분해의 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한 연구 논문(Assessment of equivalence of adipose tissue treatment with a noncontact field RF system delivering 200 W for 30 min and 300 W for 20 min: An in vivo porcine study)’을 일본 '레이저테라피(Laser therapy)'저널에 발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하게 됐다.
권 교수는 중앙대 피부과학 전공 박사 출신으로 다양한 피부분야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효능 평가, 작용기전 연구에 수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식약처 전 임상 허가에 대한 다양한 실험 경력이 있는 인재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