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제20대 대구광역시한의사회 회장에 최진만 후보(사진)가 당선됐다.
대구광역시한의사회는 지난달 27일 정기총회에서 열린 직선제로 실시된 선거를 통해 총 861명의 유권자 중 426표를 득표한 기호 1번 최진만 후보가 제20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그는 1965년생으로 대구한의과대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대구광역시 한의사회 학술이사, 섭외이사, 법제이사와 대구광역시 달서구 분회장을 지냈다.
그는 현 대구한의대 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최 신임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 회원 수익확대 ▲ 회비 절감 ▲ 투명한 회무 ▲ 회원 권익신장 ▲ 회원의 행복 ▲ 한의학 홍보 등 6가지공약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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