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오는 3월로 제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출마 예상 후보자들을 꼽아 추정하는 등 의료계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9일 입소문에 따르면 차기 의협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미 꾸려졌으며 출마할 유력후보자로 연임을 노리는 의협 추무진 회장, 의협 대의원회 임수흠 의장, 서울시의사회 김숙희 회장, 경기도의사회 조인성 전 회장,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이용민 소장 등 5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선거가 2개월 남짓 남아 이달 초엔 입소문을 탄 이들 중에 의협회장에 출마하려는 뜻이 있는 후보자들이 드러날 것이며 같은 달 중순부터 선거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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