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광동제약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성남 소재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과 양재동 aT센터에서 치러진 신년 워크숍에서 올해 경영방침으로 ‘내실 있는 성장기반 구축’을 확정, 선언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에 따르면 지난해 정도경영과 핵심가치 확립을 목표로 세운데 이어 올해는 중장기 전략을 향한 내실을 다져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거다.
이날 광동제약은 올해 경영방침을 알리면서 사업부별로 세운 연간 목표와 세부 전략을 임직원간 공유했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지난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성장동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광동제약은 내실 있는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전략으로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성장 동력 기반 확보 ▲정도경영과 핵심가치 경영 지속을 각각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 방안으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영관리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질적 성장을 위한 R&D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것과 핵심가치 확산을 위한 제도 혁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신년 워크숍은 영업본부와 일반부서로 나눠 치러졌으며 지난해 뛰어난 성과와 업무 일선에서 모범을 보인 임직원을 포상했다.
유통생수사업본부와 OTC사업부가 영업대상, 11개 팀이 단체상, 우수 사원 16명은 개인상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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