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회장 민성기, 이하 재의회)는 오는 9월 17일에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네 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섹션에서는 “내일 당장 도움되는 초음파 진료 모음”, 두 번째는 “내일 당장 도움되는 도수치료 모음”, 세 번째는 “프롤로 마스터와 재활입원환자 노하우”라는 제목으로 초음파 및 다양한 영상진단 기법, 통증진료의 다양한 주사요법, 도수치료 및 뇌졸중 환자 진료에 필요한 고혈압/당뇨/골다공증 약물처방과 재활치료 노하우 등 풍성한 내용으로 준비했다.
네 번째 섹션에서는 “생체역학적으로 접근하는 하지교정치료 노하우” 제목으로 오전 강의를 듣고, 점심시간 이후 “쉽게 배워 바로 적용하는 족부 실습 워크숍” 섹션이 준비되어 있다.
학회에 따르면 풍성한 콘텐츠에 힘입어 총 등록인원 450명이 조기마감 될 것으로 예상될 정도로 회원들의 사전등록 열기가 뜨겁다.
그 외에도 애플 맥북 에어, 젠하이어 헤드폰, 삼성 스마트 워치, 스타벅스 쿠폰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어 회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민성기 회장(사진)은 ‘많은 선생님들이 참석해서 뜨거운 학술토론의 기회를 갖고 풍성한 만남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는 1996년 대한재활의학과 개원의협의회로 창립된 이후, 현재는 개원의뿐만 아니라 봉직의와 전공의까지 아우르는 의사회로서 재활의학과 의사의 자질향상, 전문과목 발전 및 육성과 회원간의 유대와 권익을 도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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