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14일 부산 해운대구 더베이101에서 육아맘 150여 명을 초청해 템포와 함께 하는 힐링 코미디쇼 '템포 ｘ 투맘쇼(사진)'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돈아제약이 템포의 가치를 소비자와 나누면서 여성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템포 ｘ 투맘쇼는 지난 5월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씨가 맡아 진행한 '안심 육아토크콘서트'에 이은 두 번째 육아 맘을 위한 행사다.
이번엔 육아 맘이면서 KBS 개그우먼으로 활동하는 정경미와 김경아가 템포 ｘ 투맘쇼의 진행을 맡아 육아 중 발생하는 고충과 현실을 웃음으로 풀어냈다.
이들 통해 초보 육아 맘들의 육아 에피소드를 소재로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은 물론 육아 스트레스와 피로를 날려줘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게 동아제약의 설명이다.
콘서트 후에는 초청된 150여 명의 여성 참가자들에게 템포, 해리치 샴푸 등 동아제약 제품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템포 ｘ 투맘쇼가 육아에 지친 엄마들이 마음껏 즐기면서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템포와 함께 육아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의 템포는 1977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탐폰 제품으로 일반 패드형 생리대와 달리 질 안에 넣어 생리혈을 직접 흡수하는 몸 속 생리용품이다.
리서치전문업체 닐슨 소비자조사결과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5년까지 7년 연속 탐폰 부문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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