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약성분 치료제' 우수한 약효
전 세계 '14개국 판매' 안-유 입증
[보건타임즈]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25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월경불순 치료제 '프리페민'의 상반기 학술 심포지엄(사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학술행사는 월경불순, 월경전증후군 등 여성 질환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프리페민의 약물학적 우수성과 치료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금까지 지난 5월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등에서 총 4회 개최됐으며 매회 100여명의 약사들이 참석, 큰 관심을 끌었다.
25일 열린 심포지엄엔 순천향대 천안병원 류애리 교수가 연자로 나서 여성호르몬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여성 질환과 이에 차방되는 프리페민의 치료 사례 등을 소개했다.
두 번째 강연자 군산시 미룡종로약국의 양미영 약사는 여성 질환 환자의 상담 사례와 프리페민의 복약상담 노하우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하반기엔 이 질환분야에 종사하는 의약사들이 더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광주, 대구 등으로 지역과 규모를 더욱 확대시켜 실시할 계획"이라며 "향후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을 널리 알려 우먼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페민은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에서 추출물한 생약성분의 의약품이다.
이 약은 1일 1회 1정씩 간편한 복용으로도 여성호르몬 균형, 월경불순, 월경전증후군(PMS) 증상개선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이 약은 같은 성분 의약품 중 유일하게 유럽의약품청 (EMA)으로부터 'WEU(Well-Established Use)' 의약품으로 등록돼 있다.
1999년 스위스를 시작으로 현재 오스트리아, 호주, 헝가리, 폴란드, 일본 등 전 세계14개 국가에서 판매되며 약효와 안전성을 인정받은 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복용기간에 비례해 개선효과가 증가해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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