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신근만)이 29일 다양한 피부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해주는 '피부미용클리닉'을 개설했다.
강동성심병원 피부미용클리닉은 레이저 시술실 2곳을 포함, 피부관리실을 새롭게 단장, 여드름, 미백, 두피관리부터 주름, 노화방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진료와 함께 각 질환에 맞는 각종 레이저실, 종합수술실 등 최신장비를 배치, 전문적인 치료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김상석 교수는 "최근 각종 미세먼지나 자외선 등 각종 유해물질로 피부가 지쳐가고 있지만, 검증된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의에 의한 체계적인 시술을 제대로 받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며 "단순히 미용을 위한 케어가 아니라 피부질환의 치료나 시술 후 생길 수 있는 피부의 변화도 하나의 '질환'으로 인식, 이를 치료해나가는 ‘메디컬 스킨케어’를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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