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건보공단이 올해 청년인턴사원 812명을 공채한다.
공공기관으로선 최대 규모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청년층의 취업역량 강화 기회 부여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청년인턴 812명을 공개모집 한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지원 자격은 만34세 이하의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등으로 서류전형, 인성검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 7월 중 전국 지역본부(지사‧출장소)에 배치할 예정할 예정이다.
사회적 취약계층(보훈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은 채용전형에서 우대한다.
청년인턴은 약 5개월간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실무부서에서 행정업무 지원 등을 맡게 되며,
신규직원은 채용 시 우대할 예정이다.
신규직원 채용은 9월 중 300명, 내년부터 수년간 1,000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일정은 16일 공고일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공단 인터넷 홈페이지 채용 게시판을 통해 서류를 접수하며 최종합격자는 6월 29일 공단 홈피에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건보공단 홈피 채용 게시판 등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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