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의 자회사 ㈜휴베나(대표 박병무) 및 ㈜휴니즈(대표 이상만)가, 2016년 매출 실적이 두 자리 수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휴베나는 2016년 누적 매출 166억원, 영업이익 25억원, 당기순이익 17억원의 실적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2%, 14.8%, 9.3% 성장했다.
주요 성장 견인 역할을 한 제품으로는, 실린지(714.2%), 카트리지(27.5% 증가), 고무전 외(22.4% 증가), PVC(9.5% 증가) 등으로, 제품의 고른 성장 덕분에 전체적으로 10.2% 매출 성장을 기록할 수 있었다.
휴베나 박병무 대표는 “올해 약 20%의 성장 동력을 위한 부자재 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휴니즈는 2016년 누적 매출 114억원, 영업이익 23억원, 당기순이익 16억원의 실적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52%, 82% 성장했다.
45.6%라는 매출 성장 요인은, 소독제, 전문의약품 안과용제의 성장에 기인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휴니즈는 특히 소독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비즈니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중이며, 2017년, 감염관리 시장의 확대를 위한 소독제 신제품 출시, 스코테린 중국 인허가 획득, 일회용 안과용제의 개발 및 출시 등이라고 밝혔다.
휴니즈 이상만 대표는, "올해 미래 신성장 동력 및 글로벌 수준의 생산 및 품질역량을 확보하고, 핵심사업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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