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계명대 동산의료원 전재규 명예교수(사진 마취통증의학과)가 13일 대신대 대강당에서 치러진 학위수여식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 명예교수는 계명대 동산의료원에서 31년간의 의사생활과 계명대 의과대학장을 지내며 예수님의 치유사역을 현대의학에 결부시키려 꾸준히 노력하는 등 학문과 의료시술, 병원의 근대화에 큰 업적을 남겼다.
그는 직장과 교회에서 많은 직책을 맡아 선교활동을 펼치며 기독교 역사 정립에 기여한데다 총 30여 권의 의학, 신학, 역사 서적을 집필했다.
이와 함께 그는 2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전 명예교수는 대신대학교 총장까지 지냈으며 복음전파와 성시화 운동을 위해 사단법인 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를 설립, 이사장으로 재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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