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신풍제약(주)은 지난 10일(금)~11일(토) 양일간 경기도 화성시 소재 ‘호텔푸르미르’에서 연구소와 개발부 전임직원이 참석한 ‘2017년 연구·개발 워크숍’ 을 진행했다. ·
신풍제약 R&D분야 8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워크숍은 급속하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큰 흐름을 먼저 깨달아 앞서 변화에 대응하고 적응하는 회사가 살아남는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며, 그 혁신을 도모하는 R&D가 담당하자고 굳은 각오를 다졌다.
이번 워크숍에서 외부전문 강사로 현앤컴퍼니의 김현지 대표가 초빙되어 ‘건강한 조직 만들기’에 대한 특강과 세계적인 조직관리 전문가인 에이온휴잇의 ‘보상 및 성과관리체계’에 대한 강의를 통해 부서간의 협업을 통한 혁신의욕고취와 적극적 업무분위기조성에 대해 논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유제만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신풍제약의 향후 5년간의 확실한 방향설정과 비전목표에 따른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면서 단기, 중기, 장기의 연구개발 목표달성을 위해서 모두가 협력하여 혁신적 사고로 업무에 집중해야 한다.’는 당부를 했다.
신풍제약은 중단기적으로는 2016년에 개발 성공한 ‘칸데암로정’과 ‘에제로수정’에 이 개량신약의 개발에 집중해 회사의 지속성장과 연구투자 여력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기존의 임상적 unmet needs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신약의 개발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인류건강을 위한 숭고한 회사이념을 실천하며 글로벌 제약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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