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 비뇨기과 김형지 교수(사진 56세)가 제2대 노인비뇨기요양연구회장에 선임됐다.
그의 임기는 2년이다.
노인비뇨기요양연구회는 노인요양과 직접 연관된 요실금, 배뇨장애, 요로감염과 카테터 연관 감염 등을 포함하는 비뇨기계 질환을 관리, 연구하며, 합리적인 보건정책을 제시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2014년 12월에 창립됐다.
당시 김 교수는 초대 노인비뇨기요양연구회장을 맡아 활동해왔다.
김 교수는 고려대 의대를 졸업한 뒤 현재 단국대병원 대외협력실장과 수술실장을 맡고 있다.
그는 충청남도의사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대한비뇨기과학회 국제요실금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대외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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