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SI 세계지수와 북미지수에 '모두 이름 올리다'
평가기준 절반 이상서 '상위 1% 이내 성적'
[보건타임즈] 애브비가 '올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World Index, DJSI)'의 바이오테크놀로지 분야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게다가 올해는 DJSI 세계지수와 DJSI 북미 지수에까지 모두 이름이 올랐다.
DJSI는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가능성 평가와 투자부문 글로벌 지수다.
DJSI는 세계적인 규모의 대기업들의 장기 경제적, 환경적 건전성, 사회적 책임과 장기적 주주 가치를 창출하는 비즈니스 관행을 기반으로 평가해왔다.
올해는 주식 시장에 주식이 거래되는 3400여개의 기업들을 평가했다.
이 결과 애브비는 22가지 평가 기준 가운데 리스크와 위기관리, 회계 세무 중요성 원칙, 이노베이션 관리, 공급 망 관리, 마케팅 실행, 환경 보고, 환경 효율적 운영관리, 인재 영입과 보유, 기업사회 공헌, 직업 건강과 안전, 의약품 접근성 개선 건강 성과와 전략 등 절반 이상 12가지에서 전체 상위 1% 이내의 성적을 거둬 업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가운데 환경 보고와 인재 영입, 보유에선 만점을 받았다.
사회 보고와 환경 효율적 운영관리 부문에서는 지난해 대비 10점 이상이 향상돼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환경 영역과 경제 영역에서 각각 5점, 3점씩 상승했다.
애브비는 환자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 모두가 건강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윤리적이고 투명하며 포괄적인 노력들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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