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 세계 최초 발효법 세파계 항생제 제조기술개발 성공

'7-ACA 생산 전공정 발효, 혁신적인 세파계 항생제 생산 실현'
뉴스일자: 2016년08월29일 16시06분

특수효소 전문기업인 아미코젠(대표 신용철)이 세파계 항생제의 핵심 중간체인 7-ACA (Aminocephalosporanic acid)을 상업적 수준으로 직접 생산하는 미생물 균주를 세계 최초로 개발, 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아미코젠은 항생제를 생산시 여러 단계의 화학합성 공정을 효소(생물촉매)를 사용하는 환경 친화적인 제조공정으로 대체함으로써 화학합성 공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과 비용을 감소시킴은 물론 높은 품질의 항생제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개발해 왔다.

그 결과 세계 최초 cephalosporin C(CPC)를 7-ACA로 한 번에 생산하는 기술(7-ACA 생산용 1단계 효소, CX 효소)을 개발해 산업화에 성공한 바 있다. 현

재까지 세파계 항생제 제조 관련해 아미코젠의 1단계 CX 기술 보다 더 진보한 기술이 산업적으로 성공한 사례는 없었으며, 아미코젠이 이번에 발효법에 의해 직접 7-ACA를 상업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함으로 또 한번 혁신기술을 이뤘다고 밝혔다. 

아미코젠이 신규 개발한 기술은 미생물이 생산한 CPC에서 CX효소를 이용해 7-ACA를 생산하는 기존 기술과는 달리 재조합 미생물에서 발효를 통해 직접 7-ACA를 생산하는 기술(DX 기술)로서 생산공정, 수율, 가격 경쟁력은 물론 점차 강화되는 환경규제도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아미코젠의 연구개발 담당자는 “DX 기술은 중국의 7-ACA 시장뿐 아니라 나아가 세파계 항생제 시장을 DX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으로 양분시킴으로써 시장에 큰 격변을 가져올 것이다. 이번 기술개발로 아미코젠은 기존의 7-ACA 1단계 효소사업에서 7-ACA 사업으로 전환함으로써 그 동안 진행해온 그린API 사업(화학합성이 아닌 친환경적인 바이오기술로서 생산되는 원료의약품사업)의 성공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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