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형 신축성 기술 적용, '굴곡진 부위'에 편리하게 사용
[보건타임즈] 대웅제약이 플루르비프로펜 성분의 동전 파스 '페노스탑 플라스타 미니[사진 쿨타입, 핫타입 (상, 하)]'를 새로 선보였다.
4일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에 따르면 '페노스탑 플라스타 미니'는 강력한 소염, 진통 효과 성분 '플루르비프로펜'이 적용된 파스 제품이다.
'페노스탑 플라스타 미니'는 프라이머(Primer) 기술을 적용, 냄새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지름 2.8㎝ 크기의 동전파스 형태에 사방형 신축성 기술이 적용돼 손가락, 무릎 등 굴곡진 부위와 목, 어깨 등의 통증이 있는 국소 부위에 편리하게 부착하루 수 있으며, 쿨과 핫 타입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됐다.
대웅제약 송하나 PM은 "페노스탑 플라스타 미니는 플루르비프로펜 성분이 적용돼 효과가 강력하고, 높은 피부투과율기술로 약물침투가 빠르다"며 "특히 타박상이나 붓기에 쿨파스, 만성염증이나 관절염엔 핫파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고 말했다.
파스 등의 외형 첩부제 시장은 올해 1분기 기준 약 800억 원 규모로 추산되며 평균 8%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동전파스는 일본산의 유행과 소비자의 사용 편리성으로 치열한 시장 경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약 50억 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