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가 7월 14일 의료기기 업체 등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업계 지원 방안 설명회’를 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식약처가 운영하고 있는 ‘신개발의료기기 등 허가도우미’ 제도 등 의료기기 허가·심사 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해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의료기기 업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의 체계적 임상문헌 조사 서비스’ 대상과 신청 절차 및 방법 ▲‘신개발의료기기 등 허가도우미’ 제도 설명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의료기기 업체가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 뿐 아니라 시장 진입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제품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