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부천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권세광∙최철준)은 인공관절수술 분야 명의 권세광 병원장(사진)이 오는 18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권세광 병원장은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지난 2008년부터 부천 연세사랑병원에서 병원장 직무를 수행해왔다.
그의 전문 진료분야는 스포츠 무릎 손상과 연골 결손, 퇴행성 관절염 등의 무릎질환과 류마티스 질환이다.
그는 그 동안 약 6천여 건의 집도를 성공적으로 마쳐 많은 무릎 질환자와 관절경과 인공 관절 수술 분야에서 명성을 쌓아왔다.
지난 2015년엔 그는 세계 최고권위의 미국 정형외과 학회 AAOS에 '개방형 절골술에 쓰이는 임플란트의 안정성 비교 연구'에 대한 포스터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AAOS는 500개가 넘는 기업과 세계 2만 명 이상의 의료인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최고 권위 정형외과 학회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9월부터는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메디컬센터에서 visiting 교수 자격으로 스포츠 의학 과 연골재생 연구를 진행했다.
또 인공 관절 수술의 권위자로 손꼽히는 스크립스 그린병원(Scripps Green Hospital) Dr. Ezzet 교수와 교류를 해오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의료회사 스미스앤네퓨(Smith&Nephe)로부터 '글로벌 정형외과 의사'로 선정돼, 최근까지 선진 의료기술연구를 지속해왔다.
부천 연세사랑병원 최철준 병원장은 "관절∙척추 분야 연구에 끊임없이 정진하는 것은 물론, 최고의 치료와 수술을 통해 환자들에게 행복을 돌려 드리겠다는 권 병원장과 자신의 다짐을 매 순간 잊지 않을 것"이라며 "그가 이번에 진료를 시작함으로써 부천 연세사랑병원을 찾아주신 모든 환자들께 더 큰 만족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개원 13주년을 맞이한 부천 연세사랑병원은 인공관절 수술과 연골 재생술로 잘 알려진 관절∙척추 병원이다.
이밖에 부천연세사랑병원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이벤트뿐 아니라 장학금 후원, 의료봉사, 건강강좌, 조기청소 등 다방면에 걸쳐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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