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대웅제약이 발 전용 습윤드레싱 '이지덤 풋'과 진물 흡수력을 높은 '이지덤 액티브'를 새로 선보였다.(사진)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에 따르면 '이지덤 풋'은 새 신발, 등산화, 군화 등으로 생기는 발 상처에 사용하는 습윤드레싱이다.
'이지덤 풋'은 국내 최초로 발의 앞 부위와 뒤꿈치, 복숭아 뼈 등 굴곡진 발부분에 부착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이 발 전용 습윤드레싱은 걸을 때 계속 자극을 받을 수 있는 발의 상처를 보호할 수 있을 뿐더러 통증 완화와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으며 100%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를 사용, 제거 시 이물질이 남지 않으면서 흡수력이 높아 상처 치유가 빠른 것이 장점이라는 게 대웅제약의 설명이다.
'이지덤 액티브'는 진물 흡수력이 높은데다 피부에 밀착, 물, 세균, 바이러스 등을 차단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상처 보호에 효과적이다.
게다가 상처 크기에 따라 소형(4*1.9㎝), 손가락용(6.3*2㎝), 대형(6*3.5㎝) 3가지 사이즈로 다양하다.
이로써 대웅제약은 '이지덤 플러스', '이지덤 씬', '이지덤 밴드', '이지덤 뷰티', '이지덤 폼'에 이어 총 7개의 제품 라인을 갖추게 됐다.
이지덤은 진물의 흡수력이 높아 흉터 없는 상처 회복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 100%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와 식물 성분 펙틴을 주성분으로 해 부작용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웅제약 이지덤 PM은 "'이지덤 풋'은 구두와 군화 등으로 생긴 발 상처의 고통을 빠르게 완화시켜주며 '이지덤 액티브'는 야외활동하다 다친 외상크기에 맞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즈로 개발됐다"면서 "이지덤은 국내 습윤드레싱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기능과 규격의 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덤은 '모든 아이들이 상처로부터 자유롭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월엔 UN해비타트와 '상처치료 캠페인' 협약, 6월에는 아프리카 케냐를 방문, 8개국 청소년 축구단과 학교를 대상으로 올바른 상처치료 교육과 1억 원 규모의 이지덤을 기증했다.
또 봉사활동을 통해 모아온 수익금의 일부는 추후 아프리카 어린이의 상처치료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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