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이 3일(금) 오전 10시 경희대학교 르네상스 홀에서 제약·바이오 기업, 벤처 기업, 대학과 출연기관 천연물 의약 소재 개발 연구 개발자들을 상대로“천연물 소재 개발과 품질 표준화를 위한 제2회 한·중 국제교류 세미나”를 주관,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천연물 신약 개발 기반 구축하기 위해 신약개발연구조합과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천연물 의약·소재 개발 및 표준화 지원 사업(총괄책임자 이태후 경희대 교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조합 여재천 전무는 "이를 통해 중국과 국내 전문가들을 통해 최신 천연물 의약 소재 연구개발 동향과 국내외 천연물 의약 소재 표준화의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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