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인제대해운대백병원 정형외과 김지완 교수(사진)이 상완골 골절에서 최소 절개 수술법의 우수성이란 논문으로 대한골절학회에서 최우수 연구 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지난해 4월 정형외과 골절분야 잡지 중 최고로 손꼽히는 'Journal of Orthopaedic Trauma'에 'A Prospective Randomized Study of Operative Treatment for Noncomminuted Humeral Shaft Fractures: Conventional Open Plating Versus Minimal Invasive Plate Osteosynthesis'라는 영문제목으로 발표했었다.
이에 대한골절학회에선 지난달 29일 논문의 내용이 우수한데다 대한골절학회 회원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김 교수에게 최우수 연구상을 수여했다.
김 교수는 이외에 대퇴골과 골반 골절의 최소 침습적 수술법을 국제 잡지에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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