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 사진 우측)이 글로벌임상시험센터 ARC(Advanced Reasearch Center= Charles Sine CEO 좌측)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건국대병원은 ARC와 글로벌 임상을 수행하며 연구결과를 비롯한 데이터 등 정보를 상호 교류한다.
또 문서의 전자화, 임상시험대상자 모집 과정 등 더 나은 임상시험수행 프로세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ARC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임상연구기관(CRO Clinical Research Organization)으로 임상시험 디자인과 보건당국과 윤리위원회 승인 취득, 모니터링, 통계분석 등 임상과 관련한 특정 역할을 수행한다.
건국대병원 한설희 병원장은 "글로벌 임상시험은 세계적인 임상시험 선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건국대병원 의료진이 진행하는 임상시험이 양적, 질적으로 성장하고 미래 바이오산업의 성장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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