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림대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 김정미 간호부장(사진)은 지난 8일(화)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68회 경기도간호사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제18대 제2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경기도간호사회는 대한간호협회 산하 17개 시·도 간호사회 중 두 번째로 많은 7000여명의 등록 회원이 활동하는 전문직 단체다.
김정미 간호부장(제2부회장)은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개원 초기부터 현재까지 간호부 정착에 앞장서며 간호사의 경쟁력강화와 전문성제고에 기여한바가 크다.
그는 지난 메르스 사태 당시 감염의 위험을 무릅써가며 간호사들을 진두지휘, 조기 종식에 기여함으로써 한림대의료원의 위상을 높였다.
김 간호부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시민의 건강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며 선두에 서서 그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미 간호부장은 지난 1월 28일 화성시간호사회 창립총회에서 화성시 전체 간호인을 대표하는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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